K아이웨어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숫자로 증명한 ‘젠틀몬스터’의 15년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자사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이달로 설립 15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1년 2월 출범한 젠틀몬스터는 아이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정의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제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는 디자인 구상부터 양산까지 5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며, 총 13개월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실험적인 디테일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개인별 맞춤 피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협업 성과도 두드러진다. 젠틀몬스터는 15년간 총 33회의 이색 협업을 선보였다. 펜디, 몽클레르, 메종 마르지엘라, 마린 세르 등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젠틀몬스터만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했다. 에스파 카리나, 틸다 스윈튼 등 글로벌 셀럽과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단순 모델 기용을 넘어 제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