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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야권에 몸담았던 국민의힘 후보들로 구성된 ‘체인저벨트’ 후보들은 30일 “유승민 전 의원과 국민의힘 지지층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이 체인저벨트 후보들의 지원 유세“지지층 확장”…유승민, 야권 출신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 나선다
과거 야권에 몸담았던 국민의힘 후보들로 구성된 ‘체인저벨트’ 후보들은 30일 “유승민 전 의원과 국민의힘 지지층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이 체인저벨트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체인저벨트 후보들은 이날 공동입장문을 통해 “특히 국민 건강권을 담보로 추진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 등 졸속 의료개혁 정책을 막아내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유 전 의원은 총선을 맞아 국민의힘 개혁보수 성향의 ‘체인저벨트’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본격 나섰다”며 “유 전 의원은 당 안에서도 오랫동안 개혁적인 보수를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중도층·수도권·청년층에 확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건강한 정당”이라며 “이번 총선에 대서는 ‘86운동권 출신 및 개혁성향 국민의힘 후보자 연대’는 그동안 5·18 망언의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자진 사퇴 및 일부 생필품 부가세 5% 인하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