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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여성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44)이 며칠 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이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침대에서 오른손 엄지를 치켜든 사진을 배경으로 “속이 메슥거려서 모자기 모유 마신 美女 방송인, 면역력 높이려고?
미국의 유명 여성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44)이 며칠 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게시물이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침대에서 오른손 엄지를 치켜든 사진을 배경으로 “속이 메슥거려서 모유 한 잔 때렸어요”라고 썼다. 네 아이의 엄마인 그는 작년 11월 재혼한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와 사이에서 아들 록키를 얻었다. 카다시안은 아이에게 먹일 모유를 마신 것으로 여겨진다. 세계 각국의 여러 매체가 이를 다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제기됐다. 성인이 본인 또는 남의 모유를 마시는 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지난 2015년 영국 왕립의학 저널에는 모유를 슈퍼 푸드라고 표현하며 회복 촉진, 근육 강화, 면역체계 지원 등의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편집 기사가 게재됐다. 실제 미국에서는 성인 구매자를 위해 모유를 꽤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도 한다. 미국 소아과학회(AAP)에 따르면 모유는 기본적으로 아기를 먹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지만, 생후 초기 아기의 건강을 지원하는 데도 도움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