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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황선홍호, 파리 올림픽 예선 기분 좋게 출발…UAE 1-0 제압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이영준의 결승 헤더 골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승점 3(1승)을 획득, 앞서 중국(1패)을 1-0으로 제압한 일본(1승)과 공동 1위가 됐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고 있다. 총 16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상위 3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다툰다.한국은 1988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 대회까지 9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는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기록이다.10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점유율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