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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에도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화와 어업 분야 혁신을 통해 수산업을 미래 먹거AI 앞세워 ‘미래 먹거리’ 수산업 스마트화 추진 박차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에도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화와 어업 분야 혁신을 통해 수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어촌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수산업 스마트화를 위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어선(魚船)어업, 양식업 및 수산식품 등 전 분야에 접목해 추진한다. 어선어업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어선을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업인 및 조선소 부담은 낮추면서 동시에 어선 전반의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양식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해수순환여과시스템(RAS)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양식은 최적의 양식 환경을 구축해 생물을 안정적으로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산단가를 절감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환경 보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