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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의 금쪽이가 엄마의 목을 졸라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19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엄마 말을 따라야 하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의 사연이 공개금쪽이 母 “아들이 목 졸라 경찰 출동…쉼터로 분리”
‘금쪽같은 내 새끼’의 금쪽이가 엄마의 목을 졸라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19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엄마 말을 따라야 하는 위기의 13세 영재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 금쪽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했다. 금쪽이 엄마는 “저희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똑똑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수학 경시대회에서 상도 여러번 받았다. 수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고, 모든 생활 방식을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아이라서 열심히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는 아이”라고 자랑했다. 금쪽이는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또래보다 3년이나 앞서고 있다고. 중졸 검정고시를 100점 만점으로 패스했으며,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중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나 공부고 뭐고 다 포기하고 당장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살거고, 20살이 되면 거지가 될 거니까 내버려두라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들으니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무엇보다 엄마는 “(금쪽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