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딸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우리 딸은 늘 나의 선생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 당선인의 딸장애인의 날 딸 사진 올린 나경원 “우리 딸은 나의 선생님”
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딸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우리 딸은 늘 나의 선생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 당선인의 딸 김유나 씨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나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22대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 지은 후 딸과 마주보며 웃는 사진을 올렸다. 또 김 씨가 공식 선거 운동 기간 거리 인사를 하며 유세를 돕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엄마에게 힘이 되고 싶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나 당선인은 “오늘, 우리 딸은 아침부터 재잘댄다. 올해 장애인 친구들과 하는 앙상블의 특수학교 방문일정은 어떻고, 다니는 직장의 근로지원쌤은 어떻고”라며 “선거가 끝났으니 엄마가 본인에게 시간을 조금은 내어 줄 책무가 있다는 생각이 깔린 주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중 내가 지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연신 문자로 엄마 화이팅을 외치다가 마침내 선거유세를 돕고 싶다고 하길래 아빠랑 같이 유세를 하라고 했었다”며 “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