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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상점을 방문한다는 말, 예전 같으면 당연히 오프라인 상점 방문을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좀 다르다. 오히려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실행해 제품을 검색[스타트업-ing] 더길 “e커머스 초보자도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상점을 방문한다는 말, 예전 같으면 당연히 오프라인 상점 방문을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좀 다르다. 오히려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실행해 제품을 검색하는 모습이 더 먼저 떠오를 정도로 e커머스(전자상거래)는 우리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잡았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 총 매출이 177.4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 유통업체 12개사(쿠팡, 11번가, 지마켓 등)의 매출액이 89.5조원에 달해 온∙오프라인을 합친 전체 유통업체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섰다. 시장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는 의미다. 하지만 소규모 제조사나 전통적인 제품∙서비스를 유통하는 업체 중 상당수는 아직도 e커머스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경험이나 노하우의 부족, 혹은 전문인력이나 마케팅 전략의 부재 등이 주요 이유다. 그래서 이러한 업체들의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는 B2B 서비스 업체도 눈에 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