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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 간판 판잔러(20)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4 중국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했다. 판잔러는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97로 터판잔러, 中선수권 자유형 100m 우승…파리올림픽 출전 확정
중국 수영 간판 판잔러(20)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4 중국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했다. 판잔러는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97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올해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판잔러는 올해 1위 기록이자 세계기록도 가지고 있다. 판잔러는 지난 2월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의 첫 번째 영자로 출전, 자신이 맡은 100m 구간을 46초80에 헤엄쳤다. 경영 계영 종목에서는 첫 영자의 기록을 개인 종목 기록으로 공인한다. 판잔러는 2022년 8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인 46초86을 0.06초 단축했다. 판잔러는 두 달 뒤 치른 중국선수권에서 또 46초대 기록을 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판잔러를 제외하곤 올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6초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