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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스텔라 블레이드'를 처음 발표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리니지 라이크'를 만들면 연간 1천억 원씩 깔아 두고 편하게 사업할 텐데 왜 콘솔을 하느냐였습니다. 하지만 남들과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스텔라 블레이드'로 용기를 얻어 국내 게임사들이 한 걸음 내딛기를»
«5년 전 '스텔라 블레이드'를 처음 발표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리니지 라이크'를 만들면 연간 1천억 원씩 깔아 두고 편하게 사업할 텐데 왜 콘솔을 하느냐였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야 말로 함정이라고 생각했죠.» 26일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PS5용 독점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원에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시대를 바꿔왔던 것은 기존 것을 따라 했던 게임이 아닙니다. 새로운 플랫폼에서 새 기술이 함께 자리 잡았을 때, 새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5년간 준비해 26일 출시한 트리플 A급 콘솔 액션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100만 장 판매가 진행됐다고 예상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정식 출시 전부터 아마존 판매 1위를 거두는 등 한국 게임으로는 유례없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특히 '스텔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