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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고객경험을 다룹니다.배달의 민족 앱을 개발한 김봉진 창업자가믹스커피를 판다고?… 특이하고 신기한 김봉진 신사업 ‘뉴믹스 커피’ 가보니[동아리]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고객경험을 다룹니다.배달의 민족 앱을 개발한 김봉진 창업자가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뉴믹스커피’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호처럼 믹스커피를 타 손님에게 판매하는 독특한 방식의 카페다. 김봉진 배달의 민족 전 대표는 믹스커피 신사업을 시작하며 “지금 우리가 먹는 커피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졌다. 과거를 생각하면 커피는 접하기 쉬워져야 한다. 뉴믹스커피는 이런 역할을 새롭게 보여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래 ‘커피는 원래 타 먹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기도 했다. 뉴믹스커피는 1호점은 2호선 성수역 근처 5평 남짓 작은 공간에 테이크아웃 구매만 가능한 소형 매장이다. 성수역에서 도보 5~7분 거리이며 성수동 주요 상권인 성수 구두 테마공원 인근에 있다.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후 2시에 방문했음에도 골목에는 유동인구가 많았으며 주로 20~30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