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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발원지는 전방위 180도 입니다. 물론 위층이 70% 정도로 가장 많지만 아랫집 옆집 윗집의 윗집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옥상의 기계음일 때도 있습니다. 옆집 소음을 흔히 ‘벽간 소음’옆집 변기 뚜껑 내리는 소리, 코골이까지 들려…‘벽간소음’ 미칠 지경[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층간소음의 발원지는 전방위 180도 입니다. 물론 위층이 70% 정도로 가장 많지만 아랫집 옆집 윗집의 윗집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옥상의 기계음일 때도 있습니다. 옆집 소음을 흔히 ‘벽간 소음’이라고하는데 이 경우는 음식 하는 소음, 변기 뚜껑 내리는 소음까지 적나라하게 들려 이웃집을 거의 미치게 만드는 게 특징입니다. 소음측정기로 제대로 측정도 되지 않아 법적 대처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억울한 면이 없지 않지만 비용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다음 사례는 실제있었던 내용입니다. 고충을 겪고 있는 분은 메일(kkh@donga.com)으로 연락주시면 전문가들과 상의해 해법을 찾아보겠습니다.#사례:아파트 사이트에 불만 사항 올리면 즉시 삭제…아파트 값 떨어질 우려 때문천안에서 최근 신축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 회사원입니다. 저희 세대는 옆집 5호랑 안방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밤만 되면 벽을 쳐대서 안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