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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가 여수중앙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한국스트라이커, 여수중앙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가 여수중앙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퇴행성 관절염은 초기에는 약물 치료 등이 가능하지만,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마코 로봇 수술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손상된 뼈를 로봇 팔을 이용해 정밀하게 절삭하고, 정확한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수술 오차를 줄이고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여수중앙병원은 이번에 마코 로봇을 도입하면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2021년 8월 개원해 관절·족부·척추·내과 등 분야별 특화 병원을 설립했으며, 병원 의료진은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등 교수로서 경험을 쌓은 검증된 의료진이다. 총 13명의 의료진의 수술 전·후 협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기주 여수중앙병원장은 “이번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의 도입으로 지역 사회 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