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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로 개편하고 신고 사례와 투자사기 유형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면서 투자자의 주의를 요구했금감원·DAXA, 가상자산 투자사기 예방 위해 종합 홍보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로 개편하고 신고 사례와 투자사기 유형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면서 투자자의 주의를 요구했다. 하지만 유사 피해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4월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중 리딩방(26.5%), 미신고 거래소(18.9%), 피싱(17.7%), 유사수신(5.25%) 등의 유사 유형이 반복적으로 접수됐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투자사기 관련 동영상, 소책자 등 다양한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와 함께 종합적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콘텐츠는 ▲투자사기 대표 유형 숏폼 시리즈 5편 ▲투자자 유의사항 교육 영상 4편 ▲투자사기 피해 사례집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사례 7선’ 등이다. 투자사기 대표 유형 숏폼 시리즈는 대표적인 투자사기 유형을 소재로 제작했다.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감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