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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의 알리익스프레스·테무 고발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소비자주권은 앞서 지난달 25일 알리·테무를 개인정보보“알리·테무, 사생활 과도 수집” 소비자주권 고발…서울경찰청 수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의 알리익스프레스·테무 고발 사건을 이송받아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소비자주권은 앞서 지난달 25일 알리·테무를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소비자주권은 이날 알리·테무가 저가의 상품구매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하고 부당한 약관 및 개인정보 수집 활용에 대한 동의를 받아왔고 상품구매와 무관한 사생활 관련 내용까지 수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주권은 7일 서울경찰청 별관에서 고발인 조사에 앞서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