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말 3일 특가전 연다… 생필품·나들이 먹거리 등 최대 반값판매
이마트가 인기 먹거리 및 생필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동안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등 나들이 먹거리를 비롯한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른 휴가 및 근교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겨냥해 6월 첫 주말부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 캠핑 및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육류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한우 등심(냉장, 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며, 수입 돈삼겹살·목심(냉장, 100g)은 평시 대비 약 47% 저렴한 1280원에 판매한다. 양념 닭주물럭(800g, 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우 등심은 1인 2팩, 수입 돈삼겹살·목심은 1인 3팩으로 구매가 제한된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개당 990원, 흙대파는 한 봉에 1980원에 판매한다. 치즈 전 품목, 냉동 핫도그 전 품목(CJ 제외), 삼진어묵 전 품목, CJ·사조 쌈장 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