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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로 꼽히는 질 바이든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투잡’ 영부인이다. 30년 넘게 교육계에 몸담아 온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을질 바이든은 누구? “백악관의 진정한 문고리 권력” 평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로 꼽히는 질 바이든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투잡’ 영부인이다. 30년 넘게 교육계에 몸담아 온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NOVA) 영작문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백악관에서 출퇴근하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계속 강단에 섰다. 미 백악관은 공식 홈페이지에 질 여사에 대해 ‘영부인이자 커뮤니티 컬리지 교육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질 여사는 교수로 활동하며 히스패닉 이민자, 난민 등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질 여사와 바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