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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문을 여닫거나 외부인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월패드’ 관리 강화 법률이 곧 시행되면서 아파트 관리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킹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지만 해당 시스템이 없는 옛‘월패드’ 관리 강화에 아파트 관리비 오른다…시스템 없는 건물도 적용 논란
아파트 문을 여닫거나 외부인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월패드’ 관리 강화 법률이 곧 시행되면서 아파트 관리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킹 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지만 해당 시스템이 없는 옛날 아파트나 빌라 건물까지 법률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아파트 내 정보통신 설비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안이 19일 시행된다. 이 법은 일정 규모 이상 아파트 등이 자격을 갖춘 정보통신 기술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1년 한 아파트에서 월패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