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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글래스톤베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페스티벌로, 많은 음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힌다.세븐틴세븐틴, 英 ‘글래스턴베리’ 무대 섰다…“미지근했던 반응이 열광으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섰다. 글래스톤베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페스티벌로, 많은 음악가에게 ‘꿈의 무대’로 꼽힌다.세븐틴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서머싯주에 있는 워시팜이라는 노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약 1시간 공연했다. ‘마에스트로(MAESTRO)’ ‘록위드유(Rock with you)’ 등 13곡을 불렀고 한국 아이돌 그룹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멤버 조슈아는 이날 무대에서 “언어와 국적,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음악을 통해 연결될 수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