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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1·이말년)이 자신의 사업 이익을 공개한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코너 ‘사건수첩-엑시트’가 공침착맨 “사업 이익만 49억원…♥아내가 다 해”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1·이말년)이 자신의 사업 이익을 공개한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코너 ‘사건수첩-엑시트’가 공개된다. 이 사연에서는 처갓집 이름으로 빚까지 끌어모아 야심차게 스타트업을 시작한 남편이 등장한다. 이에 MC 김풍은 “침착맨도 아내분과 함께 스타트업을 한다”라며 말을 꺼냈다. MC 데프콘은 “아내분 믿냐?”며 침착맨에게 물었다. 하지만 침착맨은 “아내가 거의 다 한다. 전 아는 것이 없다”며 능란하게 빠져나갔다. 데프콘은 “잠깐만, 그러면 이거”라며 수상함을 감지한 척 침착맨 놀리기에 돌입했다. 자극받은 침착맨은 “재수없는 소리 하시려고…”라며 흥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본인이 너무 몰라도 당한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기사에서 봤는데, 회사 설립 후 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데 맞나”며 다시 한 번 돌발 질문을 건넸다. 침착맨은 “제가 알기로는 맞는 것 같다”며 호쾌하게 인정해 놀라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