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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전당대회에서 경쟁하는 당권 주자들이 2일 한자리에 모여 ‘이기는 당을 만들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거대 야당을 향해 맞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與 당권주자들 “이기는 정당, 이재명 잡겠다” 한목소리
국민의힘 7.23전당대회에서 경쟁하는 당권 주자들이 2일 한자리에 모여 ‘이기는 당을 만들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거대 야당을 향해 맞서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원희룡·나경원·윤상현(발언순)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리는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5분씩 자신의 정견을 발표한다. 한동훈 후보는 “2026년 6월에 지방선거, 2027년 3월에 대통령 선거, 2028년 4월에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모두 승리하겠다”며 “당을 변화시켜서 반드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저출산·지방소멸·AI(인공지능)·반도체 등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주요 문제들에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당내 사안과 관련해선 △당 외연 확장 △원외 후원금 제도 △여의도 연구원 재편 △보수정책전문가 생태계 구현 △당내 성과 보상 체계 구현 △정책 초안자에 대한 정책호명제 등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원희룡 후보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