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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접한 광주, 양주, 김포 등에서 역세권 개발이 속속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당장 7월 곤지암역 일대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돌입할 예정이다. 역세권 개발은신흥 주거지 주목... 서울 옆 역세권 개발 활발
서울과 인접한 광주, 양주, 김포 등에서 역세권 개발이 속속 추진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당장 7월 곤지암역 일대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돌입할 예정이다. 역세권 개발은 지하철 등 역을 중심에 놓고 주거, 상업 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개발 방식을 말한다. 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는 등 삶의 질이 높아져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상업지구도 함께 조성돼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개발 후 지역 부촌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곳은 광명역세권 개발이다. KTX를 바탕으로 아파트와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선호도 높은 주거지로 부상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광명역세권이 위치한 일직동 집값(6월 말)은 11억6000만원으로 광명 평균(7억2000만원)을 웃돈다. 특히 분양 시장에서도 역과 인접한 아파트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7곳이 역세권 단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