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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예능감을 뽐낸다. 3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펼쳐진다. 송일국과 삼부“조세호보다 키가 크다”…송일국 세 쌍둥이 이렇게 자랐습니다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예능감을 뽐낸다. 3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펼쳐진다. 송일국과 삼부자를 비롯, 연세대학교 국문과 존 프랭클 교수와 박선재 연구관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30년 차 주짓수 대부이자 한국인에게 한국 문학을 가르치는 미국인 존 프랭클 교수가 입담을 펼친다. 프랭클 교수는 1988년 외국인이 뜸할 때 한국에 온 계기와 푹 빠진 한국 작가, 우연히 주짓수를 접해 한국에 보급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MC 유재석, 조세호의 주짓수 시범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프랭클 교수가 주짓수 대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한국에 알리고 싶었던 주짓수 정신도 살펴볼 수 있다. 또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집중 연구하는 곤충 연구관 박선재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암수 한 쌍으로 붙어 다니는 러브버그는 자연이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익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