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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높다고 재검이 나온 겁니다. 제가 명색이 의사이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안 하고 있었죠. 건강 검진 받는 사람들에게 주당 몇 번이나 땀을 흠뻑 흘릴 정도 운동하느“등산 4년만에 100대 명산 완등…일흔에 건강이란 큰 선물 얻었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건강 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높다고 재검이 나온 겁니다. 제가 명색이 의사이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안 하고 있었죠. 건강 검진 받는 사람들에게 주당 몇 번이나 땀을 흠뻑 흘릴 정도 운동하느냐고 설문하잖아요. 정작 제가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등산을 시작했죠.”이범구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70)는 2019년부터 산을 타기 시작했다. 주중에 병원 일을 하면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등산이었다. 매 주말 산을 올랐다.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명산도 완등했다. 지금도 주말엔 어김없이 산을 오른다.“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