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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를 사용하자는 취CJ올리브영, DHL 코리아와 탄소저감 배송위한 업무협약 체결
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를 사용하자는 취지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DHL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정주 올리브영 SCM담당,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고그린 플러스는 DHL이 지난 2023년 6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다. 물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SAF를 사용하는 게 골자다. SAF는 폐식용유, 플라스틱 등 재사용이 가능한 비화석으로부터 생산한 항공 연료다. 일반 제트 원료와 비교했을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고 알려졌다. 올리브영은 전 세계 150여 개 국에서 서비스 중인 ‘올리브영 글로벌몰’ 판매 상품에 대해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올리브영이 지속 추진하고 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