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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가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금메달을 찾아 나선다.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7일 오후 4시부터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여다시 뛰는 우상혁…‘세계 최강’ 女골프·태권도도 金 사냥[오늘의 파리올림픽]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가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금메달을 찾아 나선다.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7일 오후 4시부터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한국 여자 골프는 지난 2016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KB금융그룹)가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오른 뒤, 지난 도쿄 대회에선 노메달에 그쳤다. 고진영(29·솔레어)과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는 이번 파리에서 한국 여자 골프가 왜 세계 최고 수준인지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이번 파리 대회는 세 선수 모두에게 두 번째 올림픽 도전이다. 양희영은 2016년 리우 대회에, 고진영과 김효주는 2021년 열린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특히 양희영은 리우에서 최종 4위에 올라 코앞에서 메달을 놓치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 4일 대회가 열리는 파리 경기장을 찾은 김효주는 “메달이 금, 은, 동 3개가 있는데 우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