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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21·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사흘째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이예원, 한화 클래식 사흘째 선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도전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사흘째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린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공동 2위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이가영(25·NH투자증권·이상 9언더파 207타)에게 2타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한화 클래식은 우승 상금이 3억 600만 원으로 KLPGA 투어에서 최다 상금이 걸린 대회다. 올 시즌 이미 3승을 달성한 이예원은 유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이예원은 올해 우승으로 다승 부문 1위에 오르면서 후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예원은 “초반 기회를 잡지 못해 흐름이 안 좋아졌다. 중장거리 퍼트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