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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경기지표 호전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물가 안정과 민생회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는 ‘간호사법’을 처리를 촉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한 총리 “생활물가안정·민생회복 각별히 노력…간호사법 꼭 처리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경기지표 호전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물가 안정과 민생회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는 ‘간호사법’을 처리를 촉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진행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경기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상당 기간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영향과 부분별 회복속도 차이로 인해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경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비롯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국민들이 민생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와 취약 부분 보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올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했고, 7월에도 반도체 등 중심으로 13.9% 증가해 10개월째 플러스 흐름”이라며 “이런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폭은 6년 만에 최대 실적인 231억달러를 달성, 7월에도 36억달러 흑자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