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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 사이에서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증원, 간호법 제정 등 의료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말만 앞세우고 뒷수습도 제대로 못해”…임현택 의협 회장 불신임 청원 시작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 사이에서 임현택 회장에 대한 불신임 청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증원, 간호법 제정 등 의료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병욱(경기) 조현근(부산) 대의원은 이날 낮부터 ‘의협 제42대 회장 임현택 불신임 청원의 건’에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이들이 돌리는 온라인 문서에는 의협 정관 규정에 따라 임 회장에 대한 불신임을 발의하기 위해 “선거권이 있는 회원 4분의 1 이상의 청원을 모으고자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두 대의원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