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호주 남동부 최대 도시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주는 대자연 속에서 걷고, 야생동물을 만나고, 와인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여행지다. 멜버른에서 동쪽으로 뉴사우스웨일스(NSW) 주경계까지호숫가 노을 반신욕… 오크통에서 행복이 몽글몽글 [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호주 남동부 최대 도시 멜버른이 있는 빅토리아주는 대자연 속에서 걷고, 야생동물을 만나고, 와인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여행지다. 멜버른에서 동쪽으로 뉴사우스웨일스(NSW) 주경계까지 542km 뻗어 있는 ‘깁스랜드(Gippsland)’는 대표적인 와인산지이자 미식 여행지. 바다를 바라보는 윌슨스 곶과 흑조가 헤엄치는 광활한 호수, 공룡이 살던 고사리숲이 우거진 타라불가 국립공원에서 경이로운 자연을 만났다. ● 공룡들이 거닐던 숲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시사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정글을 ‘우림(雨林·Rainfo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