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준비한다.홍명보호는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월 A매치 소집을 진행한다.지난 2014 브라질홍명보호, 오늘 고양서 첫 훈련…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정조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준비한다.홍명보호는 2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9월 A매치 소집을 진행한다.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의 첫 소집이기도 하다.한국은 이번 9월 A매치를 통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 뒤, 10일 오만으로 장소를 옮겨 오만과 2차전을 소화한다.팔레스타인, 오만뿐 아니라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 등 전부 중동 국가들과 경쟁하는 홍명보호는 1, 2차전 전승을 통해 초반 기선 제압을 노린다.북중미월드컵부터 출전 국가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본선 진출 가능성이 커졌으나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위해선 방심해선 안 된다.이에 홍 감독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9월 A매치 명단을 통해 기존 자원들을 중심으로 뽑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