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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양당 대표회담도 있었고 대통령도 참석했으면 국민 보기에 좋았을 텐데 참으로 아쉽다. 국회를 존중하지 않고 국정 운영에 성과를 낼 수 없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 개회식을우원식 “尹 불참 아쉽다” 쓴소리에 野 박수…석달 만에 ‘최장 지각’ 개원식
“모처럼 양당 대표회담도 있었고 대통령도 참석했으면 국민 보기에 좋았을 텐데 참으로 아쉽다. 국회를 존중하지 않고 국정 운영에 성과를 낼 수 없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 개회식을 겸한 개원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 소리를 했다. 이날 개원식은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한지 96일 만에 열려 최장 지각 개원식으로 기록됐다. 대통령이 불참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출신 우 의장이 윤 대통령을 비판하자 민주당 등 야당 의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다. 당초 22대 국회는 7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