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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2년 연속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성장 동력인 ‘트로이카드라이브(Troika Drive)’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특히 트로이카드라이브고려아연, 수명 다한 ‘태양광 패널’ 활용한 자원순환 제시… 벡스코 기후산업박람회 참가
고려아연이 2년 연속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성장 동력인 ‘트로이카드라이브(Troika Drive)’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특히 트로이카드라이브 한 축으로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자원순환 분야에서 태양광 폐패널 리사이클링 사업을 주목할 만하다. 고려아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자원순환 사업 추진 현황과 로드맵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자원순환은 고려아연 트로이카드라이브 3대 축에 포함되는 영역이다. 부스는 그린 컬러를 활용해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부스 중앙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디오라마를 설치해 주요 거점인 호주 내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생산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태양광 패널’에서 발견한 자원순환 기회자원순환 영역에서 고려아연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