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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자녀의 첫 사생활을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장윤정♥도경완 “아들·딸만 미국 여행…자립심 느껴”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자녀의 첫 사생활을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예능물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물이다. 장윤정 부부는 이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장윤정은 “성장과정이나 일상 생활을 담아냈던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내 아이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신선한 기획안이 좋았다”고 했다. 도경완은 “실생활에서는 알기 힘든 내 아이들의 본모습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하면 1+1이 2가 아닌 3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서 더 긴장하게 된다.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장회장님 멘트에 첨언만 하면, 평균 이상은 간다는 각오로 녹화에 임한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부부 MC의 장점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말 없이도 서로를 이해한다는 점”이라고 두 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