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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전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았던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모두 발롱도르 후보에서 빠졌다. 코리안리거들도 올해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이름발롱도르 후보 30인 발표…홀란·케인 포함, 메시·손흥민 제외
오랜 시간 전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았던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모두 발롱도르 후보에서 빠졌다. 코리안리거들도 올해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시각) 2024년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지난해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가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이날 발표된 30명의 후보 명단에는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두 선수 모두 명단에서 빠진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2009년 처음 발롱도르를 받은 메시는 지난해에도 수상자로 이름이 불리며 총 8회 발롱도르를 획득했고, 호날두는 총 5회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올해 후보 명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