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우주항공청이 2027년부터 공공위성 발사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재사용발사체, 궤도수송선 등 여러 우주 경제를 이끌 사업 계획을뉴스페이스 강조하던 정부…공동연구 계약 가이드 없어 혼란 초래
우주항공청이 2027년부터 공공위성 발사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재사용발사체, 궤도수송선 등 여러 우주 경제를 이끌 사업 계획을 발표했지만 정작 뉴스페이스의 주역이 될 기업과의 공동 연구 계약에 대한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우주청은 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개청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재사용발사체를 기반으로 지구 저궤도까지 가는 수송비용을 1㎏당 1000달러 이하로 낮춰 2030년대에는 우주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