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걸그룹 뉴진스 팬들이 23일부터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했다. 뉴진스가 하이브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한 시한을 이틀 앞
뉴진스 최후통첩 이틀 앞두고…하이브 사옥 앞 근조화환
걸그룹 뉴진스 팬들이 23일부터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및 근조화환 시위에 돌입했다. 뉴진스가 하이브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한 시한을 이틀 앞두고 집단 행동에 나선 것이다. 팬 연합은 이날 “뉴진스 팬들은 현재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면서 “뉴진스 멤버들이 제시한 시한이 임박했지만 누구 하나도 지금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 의장이 하이브 총수로서 이 사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해결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하이브 측 이사들로 구성된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민 전 대표를 해임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계속 맡긴다고 발표했지만 민 전 대표는 이를 거부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 전 대표가 해임 1 Read more
03:45
03:24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