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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리그 3연패를 이끈 골키퍼 조현우가 계속해서 ‘별(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울산은 1일 오후 7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3연패 일등 공신’ 울산 조현우 “내년에는 6번째 별을 위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리그 3연패를 이끈 골키퍼 조현우가 계속해서 ‘별(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울산은 1일 오후 7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68(20승 8무 8패)이 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5회 우승이자 리그 역대 3번째 3연패다.수훈 선수로 선정된 조현우는 “작년에 울산과 재계약을 할 때 별이 많이 없다는 걸 느꼈다. 정말 좋은 팀이고 뛰어난 선수가 많은데 별이 적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년에는 별이 5개지만, 6개 7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도 중요하지만 나는 K리그를 보면서 꿈을 꿔왔다. 리그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6번째 별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올 시즌 조현우는 36라운드 현재까지 전 경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