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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2022년 기준 82.7세다. 반면 건강수명은 65.8세다. 65.8세까지는 건강하게 살지만 이후 16.9년은 장애를 얻거나 질병이 있는 상태로 살아간다는 뜻이다.[건강수명 UP!]치매 걱정?… 운동하고 사람 만나 뇌를 자극하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2022년 기준 82.7세다. 반면 건강수명은 65.8세다. 65.8세까지는 건강하게 살지만 이후 16.9년은 장애를 얻거나 질병이 있는 상태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더 큰 문제는 건강수명이 점점 짧아진다는 점이다. 2020년 건강수명은 66.3세였다. 2년 사이에 0.5세가 줄어든 것. 건강수명을 늘리는 일이 가장 큰 헬스케어 이슈가 됐다. 동아일보와 고려대의료원은 건강수명 연장을 모색하는 시리즈를 공동 진행한다.》치매와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여기에 우울증까지 겹치면 노년의 삶은 괴롭다. 하지만 중년 때까지만 해도 ‘나의 문제’라고는 여기지 않는다. 틀린 생각이다. 40대부터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노인이 되고 병에 걸리고 난 후에 대책을 찾으려면 늦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치매와 파킨슨, 미리 주의하자 정상적이라면 뇌에 이상 단백질이 쌓여도 자연스럽게 제거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