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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州)와 켄터키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속보]AP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 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인디애나주(州)와 켄터키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은 3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AP는 5일 오후 7시(한국 시간 6일 오전 9시) 트럼프 후보가 켄터키(선거인단 8명)와 인디애나(11명)에서 승리해 1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리스 후보는 버몬트(3명)에서 승리가 예측된다고 AP는 전했다.이번 선거는 7대 경합주에서의 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애리조나·네바다 등 7곳에는 총 9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다.경합주 중에서는 조지아가 오후 7시 처음으로 투표를 종료했다. 오후 7시 30분에는 또다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투표가 마감된다.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배정된 펜실베이니아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