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지난달 월드시리즈 경기 도중 다친 왼쪽 어깨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 “오타니가 왼쪽어깨 관‘어깨 부상’ 오타니, 결국 수술대…내년 스프링캠프엔 정상 참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지난달 월드시리즈 경기 도중 다친 왼쪽 어깨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 “오타니가 왼쪽어깨 관절와순 파열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다저스 팀 주치의인 엘라트라체 박사는 앞서 지난해 9월 오타니의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맡기도 했다. 올해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의 어깨 수술도 집도했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내년도) 스프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