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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에서 최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야권이) 공직자 탄핵과 특검법 (추진)을 반복하고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에 오지 말라는 이尹, 野 향해 “특검-동행명령권 남발, 국회 오지 말라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에서 최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야권이) 공직자 탄핵과 특검법 (추진)을 반복하고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에 오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시정연설 불참 이유를 야권 탓으로 돌린 것. 그러면서 “이제 임기 후반에 접어들게 된다”며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을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겁쟁이도 아니고 야당 때문에 국회에 못 오겠다고 하느냐”며 “여전히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라고 반발했다. 윤 대통령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