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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최민환이 빠진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2인조 활동을 공식화했다.이홍기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재진과 함께한 FT아일랜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손절? FT아일랜드 2인 포스터 공개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최민환이 빠진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2인조 활동을 공식화했다.이홍기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재진과 함께한 FT아일랜드 공연 포스터를 올렸다. 그는 오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러브 인 서울 2024’를 알렸다. 이홍기가 최민환이 빠진 포스터를 SNS에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이홍기는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으며, 심경도 고백했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서 이홍기는 이재진과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앙코르 공연까지 마친 뒤에 이홍기는 “사실 (최근) 우울했다. 세상이 ‘억까’(억지스럽게 비난한다는 뜻의 은어)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감사하다. 죽을 때까지 음악 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 거 없이 놀게”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