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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복귀전에 나섰지만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넘지 못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스‘손흥민 45분’ 토트넘, 갈라타사라이에 패배…UEL 연승 마감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복귀전에 나섰지만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를 넘지 못했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4~2025시즌 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카라바흐전(아제르바이잔·3-0 승), 페렌츠바로시전(헝가리·2-1 승), AZ 알크마르전(네덜란드·1-0 승)에 이어 4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2005년생 유망주 윌 랭크셔가 깜짝 출전해 추격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했으나, 후반전 돌입 이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게 이날 경기 패인이었다.손흥민은 카라바흐전에서 당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이후 오랜만에 UEL에 나섰다.그는 1-3으로 끌려간 채 전반전을 마친 직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왼쪽 윙포워드로 출격한 손흥민은 갈라타사라이의 압박에 고전해 평소보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