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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최고조의 컨디션으로 쿠웨이트를 상대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최고조’ 이강인, 쿠웨이트전 준비 완료…A매치서도 골망 가른다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최고조의 컨디션으로 쿠웨이트를 상대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현재 한국은 승점 10(3승 1무)으로 1위, 쿠웨이트는 승점 3(3무 1패)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어느덧 유망주를 넘어 핵심 전력으로 발돋움한 이강인이 쿠웨이트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최근 소속팀 PSG에서 보여준 맹활약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이강인은 대표팀 합류 직전이었던 지난 11일 앙제와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당시 그는 전반 17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밀어 넣어 선제골, 전반 20분 마르코 아센시오의 컷백을 슈팅해 멀티골을 터뜨렸다.전반 47분 페널티 박스 안으로 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