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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격돌한다.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해야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류중일 감독‘1승 1패’ 류중일호, 숙적 일본 잡아야 4강 보인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격돌한다.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해야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일본과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전날 휴식을 가진 일본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임한다.한국은 대만과 첫 경기에서 3-6으로 졌지만, 쿠바와 2차전을 8-4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안방에서 호주와 1차전을 치렀던 일본은 9-3 승리를 거뒀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상위 2개 팀만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4강)로 향한다. 한국의 경우 사실상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도쿄행을 노려볼 수 있다.한국은 왼손 투수 최승용(두산 베어스)을 일본전 선발 투수를 내세운다.최승용은 올해 부상 여파로 정규시즌 중반부터 팀에 합류해 12경기에서 27이닝을 투구하며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