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포레,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 ‘팩토리얼 프로’로 앞당길 것“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예전에는 제품의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제조 라인 구성, 양산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3D 데이터 및 가상화 기술,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이하 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이 현실화되고 있다.디지털 혁신 전문기업 디지포레(Digiforet)에서 개발한 제조업계 대상 디지털 전환 솔루션 ‘팩토리얼 프로(Factorial Pro)’가 대표적인 사례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이 솔루션은 제조산업의 자산 관리를 비접촉 방식으로 최적화하는 동시에, 가상 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오쏘링(Authoring) 도구를 제공하여 기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또한, 팩토리얼 프로는 고도화된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