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 킥오프한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3차 예선 B조 방문경기에서 3-1로한국 축구, 월드컵 3차예선 4연승… 조 1위로 반환점 돌아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 킥오프한 쿠웨이트와의 아시아 3차 예선 B조 방문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한국은 3차 예선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전 무승부 이후 오만,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를 차례로 꺾고 네 경기 연속 승리했다. 승점을 13점으로 늘린 한국은 2위 요르단(승점 8)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조 1위로 3차 예선 일정의 절반을 마쳤다. 요르단은 15일 이라크와 0-0으로 비겨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3차 예선에선 18개국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 경기를 치른다. 팀당 10경기를 마친 뒤 각 조 1, 2위(총 6개 팀)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두 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페널티킥으로 한국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9월 말 소속 클럽팀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