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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이 만든 의료마이데이터 활용 앱 ‘나의건강기록’이 지난 14일 개최된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수상했다[온라인 라운지]“건강정보 한눈에”… ‘나의건강기록’ 앱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이 만든 의료마이데이터 활용 앱 ‘나의건강기록’이 지난 14일 개최된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수상했다.‘나의건강기록’은 의료마이데이터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의료 및 건강기록을 본인 동의하에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받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진료이력, 투약처방,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진에게 제공하여 보다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현재 전국에서 26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1004개 병의원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국 모든 상급종합병원(47개소)을 포함해 병의원 1263개소가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나의건강기록’앱은 의료데이터 제공기관 확산과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방적 건강관리에 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