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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승리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팔레스타인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홍명보호, 팔레스타인전도 승리의 붉은 유니폼…5연승 조준
홍명보호가 승리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팔레스타인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지난 1차전 안방에서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에 0-0으로 비겼던 홍명보호가 설욕에 나선다.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의 홈 유니폼이 흰색인 덕분에 붉은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게 됐다.지난 3월부터 축구대표팀이 착용 중인 현재 홈 유니폼은 무패의 부적과 같다.2차 예선 3차전 태국전부터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까지 붉은 유니폼을 입고 7경기 5승 2무다.축구대표팀은 ‘기분 좋은’ 징크스와 함께 팔레스타인전 승리와 A매치 5연승을 노린다.현재 한국은 승점 13(4승 1무)으로 1위, 팔레스타인은 승점 2(2무 3패)로 6위다.2위 요르단(승점 8·2승 2무 1패)과의 격차가 승점 5로 벌어지면서 독주 체제가 굳어졌다.이번 팔레스타 Read more